부산상공회의소

  지난 30여년간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연구개발로 선박 중방식 도료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자리 매김한 (주)아이피케이. 지난 2008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부산과 더욱 더 친숙해진 (주)아이피케이의 지역사회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주)아이피케이의 임직원들은 2006년 11월부터 매월 홀수주 토요일 9시 50분만 되면 15명 정도가 조를 구성해 수영사적공원에서 노숙자 및 무위탁 노인에게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맛있는 국밥을 직접 만들고 음료 등을 준비해서 13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이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9월 11일에는 제4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섬김부문 으뜸장을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다.
또한 비영리봉사단체 아름다운사람들과 매월 1회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서 도배/장판 교체 및 화장실 청소/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에 임직원의 물품을 모아 일일 봉사원으로 판매한 금액을 나눔기부하는 활동을 연 2회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공연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1년에는 뮤지컬 셜록홈즈 티켓 1매에 2만 5천원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10월 산울림 35주년 기념 ‘김창완밴드 부산콘서트’ 티켓 1매에 3만원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