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주)흙 수·위탁거래 우수 중소기업 선정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흙침대로 유명한 (주)흙을 수·위탁거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7월 29일 밝혔다. 부울중기청은 지난 2008년부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분위기를 확대하고 중소기업간 수·위탁거래 시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노력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흙은 1991년 흙침대 개발을 시작해 특허 및 실용신안권 등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부울중기청에 따르면 (주)흙은 거래대금은 대부분 현금결제로 60일 이내에 지급하고 수·위탁거래에 있어 부당한 사례로 꼽히는 일방적인 단가인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