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중견기업인 유일고무(주)가 2010년 10월 26일(화) 장안산단에 신 공장을 증설하고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신공장 증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유일고무(주)의 제품에 대한 신회를 바탕으로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최신 생산설비로 바꿔 2배 규모로 증설하게 되었다.
남정태 유일고무(주) 회장은 늘어나는 주문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 제품을 생산하는 혁신형 공장을 건설했다고 말했다.
또한 남정태 회장은 공장을 준공한 장안 산단에 대해서도 많은 애정을 보였다.
장안산단은 국내 첫 공영개발과 실수요자개발의 합동개발 방식으로 조성된 단지로서 3.3m2당 분양가를 기존의 절반 수준인 60만원으로 획기적으로 낮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분양가를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었던것은 남정태 회장의 공이 컸다.
남정태 회장은 직접 관공서를 찾아가 설득하고 참여 기업들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등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남정태 회장은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장안산단이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장안산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