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선보공업(주)가 지난 9월3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0년 제3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중소기업 종합대상부문 최고의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1997년 한마음 운동, 2003년 LIFT21운동, 2007년 경영혁신운동 등 지속적인 생산성향상 혁신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탁월한 경영성과 달성 및 생산성경영시스템 수준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표이사는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과 함께 대통령 표창 수치(리본에 대통령표창문구가 새겨진 깃띠)를 회사기에 전수 받았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시상제도이다.

또한 국가생산성 챔피언 경진대회의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7월에 선보공업(주)는 "선보현장혁신 우수사례"라는 주제로 이경식 생산팀장이 참가하여 전국 12개의 기업과 프레젠테이션 경진을 실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수상하게 되었다.

국가 생산성 챔피언 경진대회는 생산성 향상 추진내용 및 활동성과가 우수한 기업의 혁신활동 추진 팀에 대하여 추진 팀에 대하여 경진대회를 통해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끝으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되었다. "생산성향상 우수기관"은 산업발전법에 따라 최근 3년간의 전사적 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지식경제부장관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로써 2007년부터 활동중인 경영혁신운동에 대해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