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주)(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다양한 악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 상품을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던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총 274 곳으로 자동차 용품의 공급 채널을 확대했다.
지난 2003년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오픈함으로써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자동차 용품점을 운영한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다양한 선물용 컬렉션(고급 지갑, 넥타이, 르노F1 용품), 차량용 악세서리 (키홀더, 번호판 키트, 스노우 커버), 장착용 편의 용품(네비게이션 시스템, 베이비 시트) 등 약 600여개의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접근의 용이성뿐만 아니라 제품의 다양성 면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초창기 오픈 대비 3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는 25개의 직영점 및 44개의 지정 정비점, 205개의 부품대리점으로 용품 공급채널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shop.renaultsamsungM.com)을 운영함으로써, 매니아 층의 구매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