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은행이 기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은행 심볼과 로고를 변경했다. 새해부터 새롭게 교체된 심볼은 두 면이 겹쳐진 형상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로 날아가는 '비상의 날개' '희망의 날개'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파란색은 신뢰를, 붉은색은 도전을 의미한다. 두 면 사이의 BS는 BUSAN의 약칭을 뜻하면서도 'Best Service(최고의 서비스)' 'Believing Specialty(전문성을 신뢰한다)' 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부산은행의 새로운 심볼은 두 면이 겹쳐진 형상에 신뢰(Blue:부산은행)와 변화와 도전(Magenta: 부산은행의 의지)을, 그 속에 BS가 위치함으로써 동남권 지역의 중심이자 대표임을 의미하는 희망의 날개를 상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