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출범 8주년 기념식
르노삼성은 부산 공장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위르띠제 사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르노삼성은 출범 기념식에 앞서 위르띠제 사장과 사원대표위원회 조희국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급 평균 7만 7천 원 인상,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 200%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임단협 합의안 조인식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