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13일 동아대에서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울산대 등 부산·울산지역 4개 대학에서 선발한 이공계 대학생 23명에게 2학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동국제강은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사회 이공계의 발전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동국제강 사업장 인근 대학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5년째 매년 학기마다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을 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