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주)는 지난 13일 신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장(이사)에 민광기(52·사진) 영등포점장을 발령했다.
신임 민광기 본점장은 지난 1983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감사실 과장(89년), 부산본점 판매2부장(96년), 분당점장(2000년), 울산점장(2003년), 이사대우(2004년), 이사(2006년) 승진 후 영등포점장을 맡아왔다.
민 본점장은 "친절한 서비스로 부산본점을 시민과 고객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