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동정

home HOME > 경제단신 > 회원기업동정
부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동정입니다. 회원기업동정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주)HC산업개발, 미얀마 광물자원 개발

업체명 : (주)HC산업개발 날짜 : 2007-10-25
첨부파일

(주)HC산업개발, 미얀마 광물자원 개발 사진 1


(주)HC산업개발(대표 최재형 부산사상구 덕포동) 은 지난 10월 25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미얀마의 대표적인 광산업체인 델코(대표 윈우.미얀마 광산협회 부회장)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주)HC산업개발은 합작법인을 통해 미얀마의 남투 보드윈 광구의 광업권(3년간 임대)을 취득, 생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미얀마 당국에 허가를 신청했다. 이 광구는 은 아연 구리 등의 매장량이 2800만 t에 이르지만 연간 생산량은 6000t에 그 나마 최근 들어서는 생산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이들 물량의 10% 가량만 채취하는 수준이라고 업계 측은 설명했다.

HC산업개발은 부산에서 30여년간 산업폐기물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주)홍창 산업에 의해 지난 5월 설립된 해외 자원 개발 전문기업이다. HC산업개발은 앞으로 미얀마 광구에서 생산할 광물을 국내로 들여와 공급할 계획이며 현지에서 주석 및 텅스텐 광구 신규 개발도 구상하고 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