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트렉스타 대한민국 명산 16좌 등정 이벤트 11월까지 실시,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16좌 원정 달성 기원행사, 3억원 경품
대한민국 명산 16개 정상을 올라보자!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주)트렉스타(www.treksta.co.kr 대표 권동칠)가 이달 22일 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국내 대표 명산 16개 정상 오르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트렉스타는 "이번행사는 현재 히말라야 로체샤르 정상 도전에 나선 엄홍길 대장의 성공등정을 기원하는 행사로 일반 등산인들을 위한 국내 이벤트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흔히 명산의 조건을 말할 때 높은 첨봉에 자욱한 안개가 감싸여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올 수 있는 봉우리가 있어야 하며, 맑고 깊은 물이 흐르며, 산삼이 자라는 환경에, 깊고 영험한 정기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
국토의 70%가 산악 지형인 한반도는 명산이 많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한국의 명산은 어디일까.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명산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산과 산을 찾는 개인의 조화로움에 있다고 한다.
결국 산을 오르는 이도 산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 이가 산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고,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때 그 산을 명산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히말라야 16좌 등반에 엄홍길 대장이 꼽는 대한민국의 16개 명산은 어디일까. 엄홍길 대장은 사람을 편하게 품어 함께 동화시킬 수 있는 산들로 도봉산,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주왕산, 팔공산, 가야산, 지리산, 무등산, 금정산, 월출산, 한라산을 꼽는다.
(주)트렉스타는 엄홍길 대장의 세계 최초 16좌 등반을 기원하며, 우리 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16좌를 등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말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11월 말까지 엄홍길 대장이 추천한 대한민국 명산 16좌를 오르면 고어텍스 자켓, 엄대장 전용 등산화 등 총 3억원 상당의 제품을 완등자에게 제공하며, 16좌 등반에 따른 엄홍길 대장의 완등 인증서를 교부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트렉스타의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방법과 개별적으로 정상 등정을 하고, 관련 자료 사진을 제출하는 절차를 따르면 된다.
관련 내용은 트렉스타 홈페이지 www.trekst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체 등정을 위해 캠프2를 설치하고 있는 엄홍길 대장(트렉스타 이사)은 등산을 통해서 강인한 정신력과 실천력을 배양시킬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16좌를 목표로 설정하고, 등반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