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26일(월)부터 부산-호찌민 주 3회(월,수,금) 신규 취항
- 25일(일)부터 부산-마닐라, 부산-베이징 노선 증편
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은 3월 26일(월)부터 부산발 직항으로 베트남 제1의 경제도시인 호찌민에 신규 취항한다.
부산-호찌민 노선은 월, 수, 금요일 주3회 운항하며, 21시30분(한국시각) 부산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01시(현지 시각)에 호찌민공항에 도착하며, 호찌민 공항 출발은 화, 목, 토요일 오전 02시 10분(현지 시각)에 출발해 당일 08시 30분(한국시각) 부산공항에 도착한다.
금번 신규취항을 통해 호찌민이나 인근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산 경남 지역과 베트남 지역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나는 부산-호찌민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여행사를 통한 특별가격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블 마일리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현재 주 4회(화,목,금,일) 운항중인 부산-마닐라노선은 3월 25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변경되고, 주 7회 운항하던 부산-베이징 노선도 주 5회(월,수,금,토,일) 추가로 증편되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신규취항을 통해 아시아나는 부산발 동남아 직항노선 3개, 중국 직항노선 5개, 일본 직항노선 2개로 총 1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