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에서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 서세욱)과 함께, 시민들의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민속 풍습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르노삼성자동차가 2004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과 함께 대보름 고유의 의미를 공유하고,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지로 제작된‘십장생 소망등(燈)’에 시민들의 한해 소망을 적어 점등 하는 <소망등(燈) 점등식>이 개최 되었으며, 이외에도 대북공연, 태평무 공연 및 정월대보름 맞이 기원 비나리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 했다.

 

아울러, 대보름날인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대보름 소지 꽂이’는 시민들이 각자의 새해 소망을 적어 복 줄에 끼워 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05년 6천 여명,  2006년에는 1만 3천 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해가 갈수록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새기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2월 28일 부산 해운대 광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배태수 부산시 문화관광국장 및 부산시민단체 협의회 김희로 대표등 각계 VIP와 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28일 해운대에서 펼쳐진 소망기원 행사장에서 "대보름은 시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전통문화로 알고 있다.” 라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가 가족들이 참여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를 위해 2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누리꾼(네티즌)들의 2007년 소망을 접수 하고 있으며, 온 라인을 통해 접수된 소망은   현장으로 옮겨져 복 줄에 끼워질 예정이다.

 

 

□ 행 사 명: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행사

□ 행사 시간 및 장소

 

● 장소: 부산 해운대광장

● 개막식: 2월 28일(수) 저녁 6:00~6:40

● 시민참여 소지 꽂이 행사: 2월 28일 (수) ~ 3월 3일 (토) 12: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