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탑은 지난 7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글로벌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가 주관 했으며, NewsPeople과 헤럴드뉴스가 주최했다. 지역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주)한탑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부산의 향토기업이다. 설립 당시부터 공동체 기업문화를 지향하며,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100% 정규직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넘쳐나는 애사심 속에 더불어 사는 세상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롤모델의 기업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실제 기업의 철학부터 ‘더 나은 세상’ 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칠곡 북삼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남구장애인복지관과 남구문화원, 남구청년연합회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매월 후원금과 밀가루 등을 지원하고 있고, 직원들은 매달 이 복지관에서 주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서는 직원들이 직접 제면기를 이용해 짜장면을 만들고 협력업체의 고급화된 국수세트를 기념품으로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