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 상호발전과 협력 다짐

태웅은 1월 2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2007년 협력사 신년인사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용도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 45개 협력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용도 사장은 태웅은 2006년에 2천760억 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실적을 올렸다며, 우수한 품질과 납기준수로 성과달성에 협조해준 모든 협력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올해 초대형 단조프레스를 설치.완료하게 되면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단조 및 링 단조회사로 거듭나게 된다며, 이를 대비하여 태웅은 2007년 경영방침을 재도약을 위한 준비로 정했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발주물량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협력사도 모기업과 함께 끊임없이 기술개발, 품질향상 및 납기준수를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협력회사 지원강화 방안으로 올해부터 자주검사인증제를 시행함과 동시에 인증업체에게는 최우선적으로 가공물량을 발주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서 태웅 2007년 경영계획 소개와 백석문화대학 김홍진 교수의 21세기를 향한 경영혁신, 인간종중경영 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한편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현우페트로테크 등 모두 4개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자주검사인증업체 2개사에 대한 자주검사인증서 수여와 신규 등록업체 3개사에 대한 등록증 교부가 있었다.

최우수 협력사 : (주)현우페트로테크 이준 대표
우수협력사 : 영일CNC 박정래 대표, 진흥정공 문명호 대표, 대정기공 구후택 대표
자주검사 인증서 수여 : 진흥정공 문명호 대표, 두원기계 명영천 대표
신규 등록업체 : (주)스틸코리아 허현도 대표, 동주테크 김주성 대표, 미주산업 김경옥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