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는 지난 7월 19일(목) 오후 2시 ㈜동신유압 창원공장에서 개최된 ‘주한네덜란드 명예영사 취임식’에서 명예영사로 취임했다. 김병구 네덜란드 명예영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장수기업이자 중견기업인 ㈜동신유압의 대표이사로서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로 해외 수출에 앞장서고 있는 경제 전문가이다. 이번 명예영사 취임으로 양국 기업인들이 경제 교류와 협력 방안에 중점을 두고 네트워킹하는 자리뿐 아니라 양국 국민이 실질적으로 경제와 문화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될 계획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40개국의 명예영사가 있으며, 네덜란드 명예영사 취임으로 유럽지역은 총 17개국 명예영사가 부산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