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태웅이 하반기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사랑의 헌혈캠페인 이라는 슬로건으로 실 시 된 이날 행사는 태웅의 녹산공장과 화전공장에서 각각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되었다. 부산 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서는 하루 700여 명의 헌혈자가 필요한데 태웅은 혈액부족에 대한 사회 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헌혈 후, 발급되는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모두 기증 할 예정이다. 한편, ㈜태웅 임직원들은 2012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회사 인근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이곳에 계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정리정돈 및 청소, 말벗 되어주기, 노래 및 게임 등 각종 레크레이션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은 평일에 바쁜 일과시간을 쪼개어 참여 해 오고 있는 데 5년 간 총 2,00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불꽃축제 및 지역 공연행사 후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교육만족프로 젝트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