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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경제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장소 : 날짜 : 2013-06-13

동남권경제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사진 1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 13일(목) 오후 5시 부산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울산상공회의소와 창원상공회의소와 함께「동남권경제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

협의회 창립 및 출범식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과 울산상의 김철 회장, 창원상의 최충경 회장이 참석했으며,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과 각 지역 기업인들이 함께했다.

동남권경제협의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이 행정구역을 넘어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차원의 단일경제권으로 발전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상생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부산과 울산, 창원 상의 회장은 지난 4월 3일 협의회 구성을 위한 공동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동남권의 상생협력이 이 지역의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빠른 시일내 협의체를 구성할 것에 합의한 바 있다.

협의회 출범식에서 부산과 울산, 창원상의 회장을 공동의장으로 한 협의회 위원들은 창립선언문을 발표하고 △부산․울산․창원 대표 기업인 교류를 통한 동남경제권의 새로운 성장동력 모색 △산업용지 및 광역교통망 확충 등 산업인프라 구축방안 공동 건의 △동남권 경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토론회, 세미나 공동 개최 △초국경사업 추진을 위한 동남권 경제단체 간 협력사업 공동모색 △동남권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조사 및 대정부 공동 건의 △동남권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업동향 분석 및 공동 조사․연구 △기타 동남권의 공동발전과 관련된 사업 등을 내용으로 한 사업추진 계획을 밝혔다.

동남권경제협의회는 부산과 울산, 창원 3개 지역 상의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각 지역별 기업인 20인(총 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상의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별도의 운영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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