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에 해운대구청에서 설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전통시장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산상공회의소의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 전달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부산상의 김지 수석부회장과 이일재 사무처장,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그리고 해운대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4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