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 회장은 지난 2월 16(목) 오후 3시 비쉬누 프라카쉬(Vishinu Prakash) 주한인도대사를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환담에서 신정택 회장은 지난 2010년 인도경제사절단을 파견, 뭄바이상의와 자매결연 체결하는 등 지역 간 경제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주한대사의 역할을 부탁했다. 주한인도대사는 한-인도 CEPA 발효를 계기로 양지역간 경제교류가 큰폭으로 증가했다며 인도와 부산간의 경제협력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