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지역 최고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 경제인 과정』이 지난 2월 7일(화) 오후 5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졸업생 58명을 배출하며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부산상의 회장과 상근부회장 등 상의 임원과 수료생과 축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생 원우회장이 공로상을, 문정빈 원우회총무가 봉사상을 수여했다. 또한 열정(개근)상에는 강승호 프린테크 전무와 박국제 국제경영기술원 원장이 수상했다.

부산상의 신정택 회장은 격려사에서 “회사경영으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는 시간을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한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뜻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글로벌 경제인 과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상의는「글로벌 경제인 과정」수료생들을 중심으로 한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이를 지역사회에 새로운 리딩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내 최정상의 석학과 리더를 강사로 초빙해 고품격, 명품교육을 지향한「글로벌 경제인 과정」은 전국 상의 최초로 시도된 경영인 대상 장기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다른 지역 상공회의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