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71개 지역 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상공회의소로 선정되어 지난 3월 24일(목) 오후 1시30분 대한상의 부회장 접견실에서 표창패를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회원서비스 강화’, ‘회원관리실태’, ‘관리․운영 혁신’ 등 3가지 주요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지역 상공회의소의 운영실태 및 사업추진실적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실시한다.
부산상공회의소의 이번 최우수 상공회의소 선정은 對(대)회원 서비스 개선 및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전자결제시스템 및 자금관리시스템의 도입은 물론, 성과평가시스템의 성공적 운영으로 회계투명성 및 조직혁신 기반을 구축한 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사회공헌위원회의 설치․운영, CEO 경제교수단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상공계의 역할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여타 지방 상공회의소에 모범이 되는 다양한 신규사업개발 대해서도 그 노력을 인정을 받았다.
또한 각종 지역 현안사업 개발과 이에 대한 적극적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데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