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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출향인사 초청 간담회 개최

장소 : 서울 롯데호텔 날짜 : 2011.02.14

서울지역 출향인사 초청 간담회 개최 사진 1

서울지역 출향인사 초청 간담회 개최 사진 2

부산시의 현안을 설명하고 출향 인사들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지난 2월 14일(월) 오후 7시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서울지역의 각계 출향인사를 한자리에 초청해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부산,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진행은 왕종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국민의례→부산시정소개(영상보고)→환영인사→축사→건배제의→만찬간담→축하공연→합창(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순으로 하게 되었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은 그동안 출향인사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이제는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현안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과 관련하여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동남권의 상생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신공항의 최적지는 가덕도라 주장하며 출향인사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은 민선 5기를 맞아 '크고 강한 부산'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활기차고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뒤 "부산신항과 국제산업물류도시 건설과 같은 대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특히 동남권 신공항 유치와 관련 "부산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라며 "가덕도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통해 부산의 내일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갈 계획인 만큼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에서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와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제종모 시의회의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역 참석인사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등, 중앙부처, 언론계, 상공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출신 인사 5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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