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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상공회의소 총회(ACC) 환영만찬

장소 : 롯데호텔 날짜 :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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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상공회의소 총회(ACC) 환영만찬 사진 1

10월 12일(수) 저녁 7시 APEC 상공회의소 총회(ACC) 참가자를 위한 환영만찬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주최로 개최된 이날 환영만찬에는 송규정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길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설동근 부산광역시 교육감, 지역 상공인과 ACC에 참가하는 해외상의 대표 등 약 250여명이 참가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 시장은 2005 APEC 상공회의소 총회 환영인사에서 “세계는 바야흐로 하나의 시장이 되었습니다. 나무가 모여 하나의 숲을 이루는 것처럼, 도시와 국가가 모여 세계경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의 큰 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가간, 도시와 도시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계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부산이, 여러분과 폭 넓은 교류 협력을 통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부흥과 공영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제하고 "그런 점에서 참가자 모두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APEC 해외상공회의소 총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한 블루오션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ACC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규정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인사말을 통해 “ 이번에 개최되는 APEC상공회의소 총회는 APEC권역내 주요도시 상공회의소간의 공동번영을 모색해 보자는 자리이므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각국의 경제계 대표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APEC 상공회의소 총회에서 여러분들이 해 주실 발표는 많은 경제인들에게 유익한 보탬이 될 뿐 만 아니라 APEC 상공회의소 총회를 계기로 참가 상의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히 다져져 공동의 경제 번영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APEC 회원국 주요도시간의 경제교류 가능성과 상공회의소간의 협력네트워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경제협력과 공동번영을 추구한 2005 APEC 상공회의소총회 전야행사로 해외상공회의소 대표로 사이몬 아놀드 뉴질랜드 웰링턴 상공회의소 회장, 다니엘 로메로 매지아 멕시코 티후아나 상공회의소 회장, 호 안 반둥 등 14개국 24개 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명의 대표단들이 참석하였다. 2005 APEC 상공회의소 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환영만찬 식전행사로 부산시립국악단의 전통공연 시작으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단들의 부산방문을 환영하였으며, 허남식 부산광역시 시장의 환영사, 송규정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환영인사로 이어졌다. 허남식 부산광역시 시장은 여러분 모두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APEC 상공회의소 총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한 블루오션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부산은 세계 어느 항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첨단 항만시설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부산신항만 배후 물류부지 및 외국인 투자전용단지, 전문가들에 의한 원 스톱 행정서비스 지원체제를 갖추고 여러분의 투자를 기다리고 있다.” 고 부산시를 소개하였다. 또한 해외상공회의소 참가자들을 대표해서 다니엘 로메로 매지아 멕시코 티후아나 상공회의소 회장의 답사, 호안 반 둥 베트남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의 2005 APEC 상공회의소 총회 성공개최 건배제의로 2005 ACC 총회 성공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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