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규정 부산상의 회장은 지난 6월 7일 12시에 부산을 방문한 발레리우 발테니(Valeriu Arteni)주한루마니아대사와 오찬을 함께했다.
송규정 부산상의회장은 루마니아의 지리적 이점, 숙련되고 값싼 노동력, 풍부한 자원 등은 한국기업에게 매우 좋은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양국경제 및 산업구조의 상호 보완성을 고려해 볼 때 양국간 교류협력은 상호간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발레리우 발테니(Valeriu Arteni)주한루마니아대사는 한국과의 짧은 외교관계를 비추어볼때 한국과 루마니아 경제협력분야는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발전을 했으며, 특히 부산과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루마니아 최대항구도시인 콘스탄샤(Constanta)시와의 경제협력증진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