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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상공인 협회와 MOU 체결

장소 : 회장실 날짜 : 2008.10.29

부산상의,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상공인 협회와 MOU 체결 사진 1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지난 10월 29일(수) 오후 2시, 부산상의 회장실에서 제7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 차 제주에 머물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상공인협회 김명찬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방문을 받고 상호협력 증진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식(MOU)을 가졌다.

신정택 회장은 김명찬 회장의 방문을 환영하고 양 지역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강조하고 부산에 대한 미국 한상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에 김명찬 회장도 단순한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선 실질적인 교류가 중요하며 양 지역 기업들 간의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버지니아주 한인상공인협회」와의 자매결연은 LA한인상의, 미주한인상고인총연합회, 시카고한인상의에 이어 미국 한인단체와 맺는 4번째 자매결연이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은 미 동부지역 한인상공인과는 처음 맺는 자매결연이라 지역기업의 미 동부지역 비즈니스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상의 자매한상으로는 캐나다의 캐나다한인실업인총연합회, 미국의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LA한인상공회의소,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버지니아주 한인상공인협회, 베트남의 호치민한인상공인연합회, 유럽의 유럽경제인단체총연합회,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의 청도한인상공회의소 및 홍콩한인상공회의소, 일본의 효고한국상공회의소, 인도네시아의 재인니한인상공회의소 등이며 이번에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상공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총 13개의 해외 한인상공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해외 한상과의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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