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는 9월 5일(금)과 6일(토), 양일에 걸쳐 부산상의 경제정책자문위원과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의 시찰단을 구성,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서해경제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시찰이 “외자투자가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 인천지역 주요 개발현장과 함께 서해의 새만금사업현장, 광양항 등을 직접 둘러봄으로써 이들 지역의 투자 및 개발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경제자유구역과 서부산권의 효율적인 개발 방안을 구상하는데 목적이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찰을 통해 부산상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인천대교 건설현장을 보고 인천의 세계도시축전의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서해대교, 새만금 사업현장, 광양항 등 서해를 중심으로 한 경제개발 현장을 함께 시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