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화) 오후 2시, 부산상의 8층 접견실에서 타일러 알렌 주부산미국영사관 초대 상임영사의 예방을 받고 부산과 미국과의 경제교류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환담했다.
신정택 회장은 상임영사의 부임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향후 부산과 미국과의 경제교류에 주부산미국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신정택 회장은 동부산권에 영상.문화분야 등에서 미국의 적극적인 투자를 희망했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주부산미국영사관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타일러 알렌 상임영사는 부산과 미국과의 경제교류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타일러 알렌” 부산미국영사관 상임영사는 지난 8월 20일 부임했으며, 지난 1995년부터 2년간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