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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와 세계한상대회 대비 녹산지역 CEO 간담회

FTA와 세계한상대회 대비 녹산지역 CEO 간담회 사진 1

FTA와 세계한상대회 대비 녹산지역 CEO 간담회 사진 2

FTA와 세계한상대회 대비 녹산지역 CEO 간담회 사진 3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한미/한EU FTA과련 지역업계의 의견청취 및 애로해결을 통한 경영활동 지원과 아울러 오는 10월 3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에 회원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녹산지역 CEO와 ‘FTA와 세계한상대회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5월 30일(수) 오후 3시 르노삼성자동차 기술연수원 301호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녹산지역 업계는 물론이고 부산시, 부산지방국세청 등 자문기관 협회․단체 등이 참석해 녹산지역 기업들의 애로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주)우성우레탄 김흥식 전무이사는 △환차손 및 원자재가 상승으로 기업운영에 애로가 많은 만큼 세계한상대회시 기능성 신발류 제품 전시를 건의했고 (주)정암안전유리 손치호 대표이사는 △녹산 해안방재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그리고 부산울산중소기업 외국인산업연수업체협의회 이영우 회장은 △외국인 연수취업제도 환원 및 최저임금 적용배제와 귀국한 연수생 리콜제도 도입을, 부일전기제작소 전광진 대표는 △녹산공단 진입로 교통난 해소대책 마련을, 신신중공업 신상호 대표는 △보존가치가 없는 녹산공단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임시사용 및 물품적치 청원을 각각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부산시 배영길 경제진흥실장 등 지원기관 관계자, 녹산산단 소재 조합대표, 회원업체 CEO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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