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과 회장단 12명은 7월1일(목) 오후 13시 르노삼성차 부산 공장을 방문하여 이해진 제조본부장 및 르노삼성차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의 현황과 수출 및 내수 증대를 통한 향후 재도약계획을 소개하고, 부산상의 회장단은 조립라인 시찰 후 간담회에서 르노삼성차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상의는 이날 방문간담에 맞추어 르노삼성차가 주력모델로 판매하고 있는 2022년형 XM3의 구매약정을 체결하여 향후 르노삼성차의 수출 및 내수시장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