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월 7일(수) 오후 4시 8층 접견실에서 ‘우 징 지엔(吴经建)’ 청도부시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부산과 중국 청도시간의 경제교류 확대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신정택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상의는 1988년 중국 청도국제상회와 업무제휴 체결한 이래 다른 어느 나라 도시보다도 교류가 가장 활발한 도시”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양 도시간 상호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희망했다.
이에 대해 ‘우 징 지엔(吴经建)’ 청도부시장은 신정택 부산상의의 회장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으며, 부산과 청도는 오랜 인연의 도시라고 하고 청도시와 부산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친 협력방안의 모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요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