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14일(수) 동구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지역 다문화 가족에게 온누리 상품권(500 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번 부산상공회의소의 온누리 상품권 전달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허용도 부회장,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일재 사무처장 그리고 박삼석 동구청장과 지역의 결혼이민 여성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동구다문화센터를 통해 지역 소재 다문화가족에 전달될 예정이다.